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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시 의무화 2026년 이후로 연기…“기업 요청 고려”
출처:한겨례
한국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의무화가 2026년 이후로 연기된다. 금융위원회는 원래 2025년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이에스지 공시의 도입을 늦추는 결정을 내렸으며 구체적인 시기는 추후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이 결정은 기업들의 요청과 부족한 준비 기간을 고려한 결과로, 기업들은 관련 인력 및 인프라 부족과 명확한 기준 부재 등을 지적하며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주요국들의 이에스지 공시 의무화가 지연되고 있어 영향을 받았다. 앞으로 ESG 공시는 단계적으로 도입되며 대형 상장사부터 시작되고 제재 수준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담수 미생물로 수목 물 사용량 줄여 탄소중립 실천한다
출처: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목본류의 가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담수 미생물 소재를 개발하고 ㈜수프로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정 미생물(Lysinibacillus sp. TT41)을 목본류에 처리한 결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식물의 광합성 활성과 상대수분함량이 유지되며, 스트레스 반응 물질도 감소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미생물 처리 기술을 개발하여 물 부족 문제 및 탄소배출권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밭 용수 사용량을 5% 줄이고 연간 1.6억 톤의 탄소배출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 항공유’ 공급 공항 전세계 109곳… 한국은 0곳
출처:동아일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SAF 공급 가능 공항' 목록에 한국 공항이 포함되지 않아 한국은 지속 가능 항공유(SAF) 분야에서 후진국으로 여겨진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본과 중국은 이미 SAF를 사용하는 상업 비행을 시작했다. 유럽연합은 SAF 사용을 의무화하고 미국은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하여 SAF 생산과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SAF를 공급하는 공항 중 상시 공급 체계를 갖춘 곳은 69개, 필요할 때 공급할 수 있는 곳은 40개로, 대부분 미국과 유럽에 있으며 동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만 포함되어 있다. 한국은 SAF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계획을 마련하지 않고, 법적 문제도 존재하여 SAF를 사용하려면 외부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한국은 미래 항공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을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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